슬직생 꿀팁 58... 후배 편(8)
나이 많은 후배는 좀 껄끄럽습니다. 편하지 않습니다. 뭐가를 지시하기도 그렇고, 같이 밥을 먹기도 거북스럽습니다. 그러나 위로 가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신이 승진하면 승진할 수록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나이 많은 후배를 잘 다루는게 능력입니다. 감내해야 할 회사 생활입니다.
원칙이 있습니다. 나이를 떠나 선배든 후배든 회사에서는 존대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존대하는 게 좋습니다. 형님 아우 하면서 야, 너, 반말하면 곤란합니다. 그렇게 편하지 않은 다른 동료들이 대번에 소외감을 느낍니다. 조직에 균열이 생깁니다. 파벌 의식이 싹틉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든 적든 후배에게 존대하는 게 좋습니다. 후배라고 반발하고 막 대해 봐야 당신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특히 나이 많은 후배는 더 그렇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일을 잘하고 능력있어도, 나이 많은 후배를 그렇게 다루면 좋은 평을 받기 힘듭니다. '인성 파탄자' 얘기 듣기 딱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당신의 말과 행동만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런 관계도 상대가 당신을 존중할 때 그렇습니다. 만약 상대가 나이를 믿고 은근슬쩍 당신에게 반말을 하거나, 무시하려 든다면, 거리를 두고 따끔하게 혼내주는 게 좋습니다. 기분 나빠서가 아니라 일을 위해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일이 진행하려면 위아래 서열이 분명히 정리돼야 합니다. 누가 지시하고 책임지는 보스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이 일하는 다른 동료들도 헛갈리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린 부하 직원들에게도 똑같습니다. 회사에는 상대가 누구든 그냥 닥치고 존대하세요. 이쁘면 이쁜 대로, 미우면 미울수록 더 존대하세요. 그게 당신에게 이롭습니다. 당신의 인격을 돋보이게 합니다. 당신의 리더십을 더욱 굳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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