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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을 맞아도 따뜻해
...
더 신났던 것은 트럭 뒤의 바람의 세기를 체감하며
드디어 북제주에서 태평양에 더 가까운 남제주로의 경계를 넘었다는 거다.
아침부터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찬바람 맞아도 참으로 따뜻했던 날......
<2005년 7월 25일,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