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7
우리가 이틀간 묵었던 숙소는 핫초보리(八丁堀)에 있는 Dormy Inn이었다. 스미다가와(隅田川)로 흐르는 샛강인 신카와(新川)가 호텔 앞으로 흐르고 있는데, 강가엔 산책길도 나 있고 개인용 보트 선착장도 있다.
체크아웃을 한 후 도쿄역으로 가 하코네로 가는 열차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箱根湯本)까지 갔다. 이곳 역에는 숙소까지 짐을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짐을 부치고 역 근처 상점가를 둘러보러 나갔다.
웃고 있는 듯한 하코네 풀빵을 두 개 사서 야금야금 먹고, 하코네 명물인 목각 공예품점에 들러 작은 조각품을 골라 내 트래블러스 노트북의 참(charm)으로 걸었다.
미니어처 전시회를 열고 있는 장난감 뮤지엄에 가기로 했으나 생략하기로 했다... 날도 좋으니 야외조각 공원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로 한 거다.
하코네 등산 전차를 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