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09.14.
9월 12일
서울 고모도 열심히 기도 하시고 서울을 가신다고 하셨다. 작은 아빠는 멜론이라도 하나 주고 싶어 하신다. 가시면서 다녀 가시라고 했지만, 비가 오니 그냥 가셨다.
나는 미장원에 갔다 왔다.
비는 자주 오고 하니, 멜론 밭은 힘들다.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시니 너무 힘들 것 같다. 농사짓는 게 너무 힘들고 힘듭니다.
작은 집의 손자가 날마다 (나에게) 전화를 해준다. (7살) 어린 아기가 날마다 전화를 해주는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요즈음은 막내가 조금 숨을 쉬고 살아가는지, 애기들이 마음잡고 공부들을 신경 써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지요. 조금만 더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 오겠지요.
9월 14일
오늘은 작은 집 멜론 따는 날.
서울 작은 아빠와 동서도 오셨다. 두유를 사가지고 와서 고마웠다.
밭에를 안 갈 수가 없어서 작은 집으로 갔다. 일꾼도 5명이나 얻고, 사돈들 애들도 모두가 와서 수고들을 해주신다.
나는 (3살 먹은 조카 손녀) 예솔이와 함께 놀아주었다. 비눗방울을 사 와서 재미있게 놀았다. 점심을 먹고 수영을 가려고 집으로 돌아왔다.
농사는 잘했지만 또 판로가 걱정이다. 모든 식구들이 힘을 모아 또 잘 판매하게 되겠지요. 조금만 땄지만 (멜론) 숫자가 많다. 다행히도 물은 들어왔지만, 많은 피해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