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온실 작물관리편(21.09.26~10.02)'2

KJ 베란다 미니 온실 재배일지(1)

4. 아스파라거스 재배일지 - 아스파라거스 0년 차 관수

 이번에 관수를 하면서 아스파라거스의 관수(물 주기)에 대한 생각도 정리를 해봤어요.

21.09.26일 때 0년 차 관수를 하고, 21.09.28에는 2년 차 관수를 했어요.

이때 관수를 온실 안에 하면서 습이 높아지게 되는데 아스파라거스는 습에 영향이 받기 쉬우므로 바로 밖에 놓고 관리를 했어요.(이때에는 개인적으로 세이지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니었지만요.)

21.10.01에는 새로 나온 순이 위로 성장해나가고 있네요. 어느 정도 시점에서 적심을 해야겠어요. 점심, 생장점을 잘라서 높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여서 영양분의 소비를 억제하려 하는 행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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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피나무 재배일지 - 커피나무 가을철 베란다 관리

커피나무는 열대작물이기 때문에 베란다에 놓기 위해서는 온도관리에 주의해서 신경 쓰고 있어요.

특히, 요즘 같은 낮 기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최저기온(18도 이하는 위험)을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커피나무는 온&습도를 체크하면서 관리해보고 있는데 지금 키우는 식물들 중 습에 강한 식물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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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벤더 재배일지 -  라벤더 물 주기 번뜩임!!!

한 번씩 물 주기를 할 때 흙의 유실을 적게 하기 위해서 식물체에게 도움이 되는 관수 방법을 찾고 있어요.

21.09.26은 수경재배 장치를 이용한 방법이에요.

지금 생각으로는 역시 씨앗은 각 식물의 파종시기에 맞춰서 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왜냐하면 발아 후  성장하는데 환경을 맞춰 주는데 너무나 많은 에너지(돈)의 필요하고 식물의 생장 속도도 느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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