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년농인KJ Dec 04. 2021

21.03.21 아쿠아포닉스 일지

KJ농업창업기(4)

오늘은 아쿠아포닉스에 원래의 수조에 물고기를 넣는 작업과 동시에 물잡이를 위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베란다에 미니 온실을 꾸몄는데 생각보다 단열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나열하니 엄청 복잡하네요. 크게 보면 아래 사진에 입니다. 오늘 진주린 환수 물 한 통과 대량의 지하수를 추가했기 때문에 많은 수질 변화가 발생했을 겁니다. 그러나 바로 측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유로는 백운산의 물고기의 적응하는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우선 물고기의 적응을 보고 측정할 겁니다. 그러니 한 2~3일 후에 측정할 예정입니다. 아마 NO3가 엄청 감소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물량에 비해서 여과재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스펀지 여과재로 임시방편으로 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정확한 것은 수질 측정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설치하고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우선 온도 유지 장치까지 설치한 모습까지 나온 모습입니다. 



온도 유지 장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선은 히터 작용만 하는 것만 만들어 냈습니다. 우선 백운산은 물 히터 기는 필요 없으나 히터 기를 설치한 이유기 여기에 있습니다. 히터 기를 24도 정도 맞추어서 물을 유지한 후 수냉을 돌립니다. 그렇게 해서 가운데에 이 쓴 수냉을 통해서 온실 안의 온도를 천천히 상승시킵니다. 온도제어 장치는 밖에서 온도제어장치에서 ON/OFF를 합니다. 그리고 환기구를 설치한 이유는 냉기구를 설치하기 전에 혹시 모르기 때문에 설치한 것도 있지만 너무 높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도 힘들게 일 했네요. 주말에 몰아서 작업을 해야 하니 바쁘네요. 

이전 08화 21.03.20 아쿠아포닉스 일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