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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
02화
사막을 건너
by
안성윤
Jul 31. 2024
사막에는요
해가 쨍쨍
건조한 모래바람이 우리를 시험하죠
목은 타고
무엇을 위해 이 고생을 하는 걸까요?
가끔은 여행 중에 캐러벤도 만나고요
잠시 쉬었다 갈 오아시스도 들
르고요
말라비틀어진 해골바가지도 보이고요
밤하늘엔 아름다운 별도 반짝여요
사막을 건너
끝없는 모래언덕
그 너머엔 꿈이 있어요
비록
잡을 수 없는 신기루일지라도.
keyword
사막
해골바가지
모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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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시
01
아침인사
02
사막을 건너
03
사랑이라는 이름의 이별
04
노욕
05
십자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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