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일기#14] 교행 업무의 기본은?
안녕하세요, 짱무원입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에어컨 틀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난방을 틀어야하는 계절이 왔네요.
저는 새로 발령받은 학교에서 지출 업무를 새로이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수입만 담당했는데 지출 업무도 추가된 것입니다. 학교회계는 크게 수입과 지출로 나뉩니다. 신규는 수입을 기본적으로 맡게 되고 지출은 주로 계장님이 담당하게 됩니다.
저는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면서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업무 매뉴얼 책자도 살펴보고, 지출 관련 연수도 참여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의 확산세와는 관련 없이 조금씩 교육청도 일상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중이지요. 그래서 경력직과 신규가 함께 모여 업무 고충을 토로하고 지출이나 계약 업무에 대해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도 이 곳에 참여하여 지출과 계약의 기초에 대해 조금씩 공부해보았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코로나19가 심해서 이러한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홀로 공부해야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계속 연수가 있다보니 저는 웬만하면 모든 연수는 다 참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난달과 이번달에도 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연수와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연수에 대부분 참여했었습니다.
행정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업무 가짓수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 행정실의 기본은 학교 회계고, 학교 회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예산, 그리고 지출이기 때문에 지출에 대해서는 신입 때 많이 알아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서야 공부하려고 하면 조금 늦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지출 공부를 다각도로 꼼꼼하게 하려고 퇴근한 뒤에 피피티 프린트물을 훑어보는 등 최대한 공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1월은 연말정산이 있고 2월은 학교 회계가 마감되는 달입니다. 그전에 최대한 교육은 많이 들어놓는게 좋아 보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