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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 12장 21세기 글로벌 부의 불평등

21세기 초 부의 세계적인 분배와 동향

by 수근수근


21세기 초 부의 세계적인 분배와 동향

포브스의 발표를 통해 개인의 재산이 전 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세기에 증가하였으며, 그리고 이러한 것은 개인의 재산의 뿐만 아닌라 국가가 소유한 부를 가진(자본, 산유국, 중국등 아시아 신흥국)안의 억만장자들이 국가를 소유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즉 금융의 세계화로 인해 자본의 집중현상이 미래에 더욱 가속화될 수도 있다.

그리고 1~3부까지는 어떻게 자본이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변화되었고, 현재는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 확인하였으며, 미래에 대해서 예측하였다.


스포츠 자본

포브스가 2015년에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팀 50’을 살펴보면 미국적 스포츠종목인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의 팀이 43개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에 종목에서는 축구에서 7팀이 선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람 받는 스포츠 종목이 축구인 점을 보면 세계의 거대 자본이 많이 개입되어 있다.

- 레알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

이외에도 두바이항공은 파리셍제르망, AC밀란, 올림피아코스, 함브르크SV 등에 유니폼스폰서이며, 에버튼은 태국의 창비어, QPR은 태국의 에어아시아, 발렌시아는 중국의 진코솔라 등 이미 해외거대자본이 세계적인 축구팀의 소유하거나 메인스폰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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