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위메리의 포엣카드 : 색색의 시선물
귀향
구름은 바람의 고향. 그곳으로 모여들죠
돌아가는 길에 먼지 한 톨의 어둠도 얹히지 않기를.
집이 나를 보고 희희낙락 웃고 있어요.
제 몸 바쳐 흔들리는 바람처럼 살아내고 싶어요.
이십 년 동안 우울증을 앓고 힘들어했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현재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