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동등한 우리>의 두 번째 글을 쓸 때까지만 해도 아직 덥다 했는데 말이죠.
10월 내로 이 책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주간연재로는 욕심을 많이 부린 주제라는 걸 매번 실감합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했다면 끝까지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다음 연재분을 위해 준비하도록 해야죠. 중간중간 썼던 글을 다듬기도 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조심해야 하는 날씨네요. 평온한 한 주의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