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잠시 앉아 쉬려 앉았는데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걸까요?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산 뒤쪽으로 기웁니다.갈대와 억새의 은빛머리칼이황금색으로 바뀌는 황홀한 시간이네요.
자연속에서 계절을 담아내는 초록예찬가, 사계절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소중한 순간을 글로 씁니다. 전지적 계절 관찰자시점 -자연관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