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 다니엘 Apr 27. 2024

신곡 만들기 - 에스컬라다 (12)

어찌어찌하여 가사를 적은 후에 노래가 완성되고

그걸 여러 곳에 등록한 후에 나온 결과물을

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아마추어나 프로나 할 것 없이

아마 모든 아티스트가

공감하는 부분이겠지만

어떤 과정을 끝냈다는 안도함과

이유없는 공허함,


그리고 그 두 가지 감정이 섞여서

'그럼, 그 다음엔 뭘 하지?'

하는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의 또 한 걸음을 내 딛는

그 마음가지 말이다.


© 2024 NUNOBLES MUSIC. All Rights Reserved.


https://youtu.be/1H7YCb9LmV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