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몸을 가볍게 - 유튜브 홈트레이닝 영상 활용법
Part 3
또한 다이어트 초반기에는 넘치는 살들에 가려 탄력 있는 근육 라인이 잘 안 보일 수밖에 없다.
나의 경우도 그러했다. 운동을 계속 열심히 했는데 몸의 라인은 예전 그대로인 것 같아 잠깐 슬럼프에 빠졌었다.
그러나 불필요한 살과 지방들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점점 빠지면서, 서서히 근육의 라인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뭔가 성취감 같은 것이 느껴지고 운동이 더 재미있어졌다. 인내하며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그런 날이 온다.
다이어트를 한 이후 여성들이 많이 겪는 어려움은 가슴살도 함께 빠져서 가슴이 처지고 빈약해진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로 몸 전체의 지방을 빼야 하니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는 하다.
그러나 운동으로 가슴의 탄력을 좀 더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푸시업 운동이다.
팔 힘이 약한 여성의 경우는 바닥에서 푸시업 운동을 하지 않고 벽에 손을 대고 푸시업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겠다.
나는 하루 평균 1000회 벽 푸시업을 100번씩 끊어서 진행한다.
잠깐 짬이 날 때, 혹은 TV 시청을 하면서도 운동할 수 있어 큰 부담이 없다.
4주 정도 진행하면 가슴의 탄력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이 운동이 가슴 사이즈를 키워주는 것은 아니고, 근육을 키워 가슴의 탄력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점만은 이해하고 넘어가자.
22kg을 감량한 지금도 나는 매일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신체 부위별 웨이트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물론 집에서 홈 트레이닝으로 말이다.
목표한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해서 운동을 그만둬 버리면 애써 단련한 근육의 힘이 점점 약해진다.
더 건강한 나를 위해 적어도 70대까지는 이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