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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림 Oct 29. 2022

09. 커리어 패션 스타일링의 원칙을 이해시키다

커리어 패션 스타일링(styling)의 4가지 원칙을 알게 되다

중요한 고객과 식사를 가는 차 안에서 정 초보 CEO가 내게 묻는다.

이런 식사자리에는 어떤 커리어 이미지를 보여야 할까? 에 대해서 묻는다.

정 CEO에게 가장 먼저 이해시켜야 하는 것은 자신의 옷차림은 어떤 가를 스스로 코칭 컨설턴트

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평가해 보라고 한다. 


우리는 비즈니스 세계에선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팔고 삽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그것이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이나 지혜일 수도 있고, 

주변의 상품이나 서비스일 수도 있습니다. 

영업사원이라면 물건일 수도 있고, 변호사라면 클라이언트의 승리하는 변호이고, 

경영자라면 주주나 구성원에게 팔려고 하는 의도나 어떤 목적이 있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유형의 상품일 수도 있고,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팔려고 할 때, 

상대방에게, 특히 “고객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고객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고객 중, 여성 경영진의 비중이 늘고 있고 그 취향이나 요구사항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모습, 시각적 비주얼 리더십도 커리어 이미지에 맞추어야 하는 것은 분명해집니다.

고객의 관점과 나의 옷차림과도 연결(matching)됩니다. 


기본은 “자신의 모습, 신체에 적합한 스타일” 생각해 보자”. 

자신의 신체 체형의 어떤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한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 체형을 어떻게 커버링(COVERING)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주위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어떤 가?, 

그리고 그 객관적 일반적 평가는 어떤 가! 를 정확히 보고 들어야 합니다.

평소에 그런 피드백을 들었다면, 바뀌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관심, 자기만의 에고, 고집, 가치관을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찻 번째는 고려해야 할 것은 목적에 맞는 자리의 상황(Scene)에 적합한

 적절한(Appropriate) 옷차림인가? 를 고려해야 합니다.

“비즈니스에 상황에 따라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를 생각할 때,

어떤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줄 것인가를 가장 우선시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입었을 때, 그 옷차림은 멋지고 매력적(Attractive)이어야 합니다.  

상황에 적합하고 자신의 몸에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옷차림으로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옷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누구나 장동건이나 브래드 피트와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 해도, 

그들과 같아진다는 착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그렇게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예산 한도 내에서 여유 있게(Affordable) 지불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이어야 합니다. 

무조건 비싼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와 그 위치에 적합한 것들을 선택해고 구입해야 합니다. 일부 복종은 물론 소품류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나 강조하고 싶은 것들에 빛나는 명품을 넣어도 

좋을 것입니다.


네 번째는 옷차림에는 스스로 자신감(Assured)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선택 했다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태도가 바로 행동으로 연결되고 멋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중요한 요소 이기도합니다.

 

그게 “나의 모습이자 인상이자, 바로 리더로서 커리어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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