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은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교육자가 알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교육은 실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정기적으로 등교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략)
New York Times는 11월에 "빈곤율이 가장 높은 학교의 거의 70%가 팬데믹 이전 25%에 비해 2021-22학년도에 광범위한 만성 결석을 경험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중략)
우리는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커리큘럼이 탄탄한지, 기술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 교육이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없다면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 사이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고, 학교는 아이들이 학교에 없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We can hem and haw about what is going on in school, whether the curriculum is strong, technology is used well, teaching is effective, and on and on and on. But none of that matters if kids aren’t there. If these trends continue, I cannot foresee anything good happening. Gaps are going to widen between those children who are in schools and those who are not, and schools will be powerless to do much about it, because the kids aren’t there!
오랜 경력의 많은 교사들은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 팬데믹 이후의 학생 행동이 이전보다 훨씬 더 나빠졌다고 말합니다. 2022년 여름에 전국적으로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8%의 교사가 가장 최근 수업 중에 학생 훈육 문제로 인해 수업이 중단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중략)
전국적으로 교사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 EdChoice의 동료들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이 선택한 가장 흔한 수업 방해 요인으로 학생 훈육 문제가 꼽혔으며, 35%가 '매우' 또는 '매우' 자주 발생한다고 답했습니다. (중략)
오랫동안 문제를 일으킨 학생에게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중략)
하지만 이러한 논의에서 잊힌 것은 교실의 다른 모든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습이 중단되거나, 괴롭힘의 피해자가 되거나, 교사와 문제 학생 간의 권력 다툼에서 부수적인 피해자가 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말썽을 피우거나 교사와 다투거나 폭력을 휘두른다면 매일 학교에 가고 싶으신가요? 당연히 아니겠죠. 2024년에 학교가 더 친절한 배움의 장이 되려면(그리고 솔직히 교사가 일하기 좋은 곳이 되려면), 학교는 방해가 되는 학생의 요구와 방해의 희생자 사이에서 더 나은 균형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But lost in that discussion was the impact on all of the other students in the classroom. Constantly having their learning interrupted, being the victim of bullying, or simply becoming collateral damage in a power struggle between a teacher and a disruptive student has a profound effect on their ability to learn. Would you want to go to school every day if students would spend class misbehaving, arguing with teachers, or being violent? Of course not. If we want schools to be more hospitable places for learning in 2024 (and frankly better places for teachers to work), they are going to have to strike a better balance between the needs of disruptive students and the victims of their disruption.
12월에 발표된 대규모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에서 미국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읽기 및 과학 분야의 결과는 안정적이었지만 수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반적으로 2022년 결과는 수학에서 PISA가 측정한 결과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략)
미국과 해외에서 실망스러운 시험 결과가 여러 차례 반복해서 발표되자 사람들은 PISA에 대한 설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팬데믹에 대응한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을 가진 국가들이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 경향을 보일 수 있을까요? 전 세계 젊은이들의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휴대폰입니다.
2023년 the Atlantic에 실린 두 편의 기사가 이 문제에 대해 저를 설득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 학생들을 멍청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와 "지금 당장 학교에서 휴대폰을 치워라"라는 제목이 그것입니다. (중략)
하지만 휴대폰과 관련하여 어떤 종류의 행복한 매개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어떤 학급에는 휴대폰을 허용하고 다른 학급에는 허용하지 않거나, 학교의 어떤 부분에는 허용하고 다른 부분에는 허용하지 않거나, 어떤 시간에는 허용하고 다른 시간에는 허용하지 않는다면, 휴대폰 사용 단속 이외의 다른 일을 하고자 하는 교사들은 단속이 엄청나게 어렵고 회피가 쉬우며 골치 아픈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단순히 교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학교 안팎에서 휴대전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방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at said, it seems like finding some kind of happy medium with respect to phones is next to impossible. Having phones in some classes and not others, or some parts of school and not others, or at some times and not others, makes for incredibly difficult enforcement, easy evasion, and more headaches for teachers who want to be doing anything other than policing cell phone use. Schools simply saying that phones are not allowed on school grounds might be the best way to handle it.
However it works out, how schools think about phones, both inside and outside of their walls, could seriously shape how (and if!) students learn.
휴대폰은 약일까 아니면 독일까?
효과적인 배움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악영향을 미치는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무엇이 인간을 배우게 하는가?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습 내용을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맞춤형 교육 제공: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으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융합 교육 강화: 융합 교육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STEAM 교육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원격 교육 확대: 코로나19 이후 원격 교육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원격 교육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육의 디지털화: 교육의 디지털화는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협업과 창의성 강조: 2024년에는 학생들이 협력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 방식은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되며,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될 것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활용: 2024년에는 디지털 기술이 교육에 더욱 통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현실(VR)이나 증강 현실(AR)과 같은 기술을 활용한 학습 경험이 보편화될 것이며,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개별적인 학습 경로를 따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유연한 학습 환경: 2024년에는 학습 환경이 더욱 유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을 융합한 형태인 혼합 학습이 더욱 보편화될 것이며,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 맞춤형 학습: 2024년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스타일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습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적인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플랫폼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강조되는 비인지적 기술: 2024년에는 인지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비인지적인 기술도 교육에서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정 조절, 문제 해결 능력, 스트레스 관리 등의 비인지적 기술은 학생들의 종합적인 발달을 돕는 중요한 요소로 간주될 것입니다.
Education Trends To Watch In 2024
코로나19가 던진 교육격차 문제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