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우연히 너를 만났다
12화
추억 만들기
by
자유인
Jun 2. 2024
아래로
남편은 내가 무엇을 만들어 주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어준다
까탈스럽지 않고 수월한 사람이라
참 감사하다
그런 사람이 추가되었다
조카의 약혼자이다
내가 어떤 요리를 해주어도
감탄하고 감동하며 정말 맛있게 먹어준다
참 감사하다
6월을 시작하는 즐거운 오프닝으로
내가 제육볶음을 하고
아이들이 술을 사 와서
소중한 추억을 추가했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얼굴에 웃음을 한가득 담고 있는
빛나는 청춘의 커플이 너무 예뻤다
얘들아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는 길에
언제나 서로의
든든한 동무가 되어주길 기도해
keyword
추억
오프닝
Brunch Book
우연히 너를 만났다
10
인격의 열매
11
건강한 야식
12
추억 만들기
13
유월을 시작하며
14
위대한 여행
우연히 너를 만났다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0화)
18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자유인
직업
에세이스트
성장을 선택해 가는 여정을 소소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be yourself♡
구독자
140
제안하기
구독
이전 11화
건강한 야식
유월을 시작하며
다음 1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