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 사랑을 먹고 자랐습니다.
#1.
면발 한줄기에는
아빠의 땀방울과
엄마의 눈물이 9할이다.
그들의
땀과 눈물이
나의 피와 살이 된다.
눈물 나게 맛있다.
그들의 사랑으로 만든 한끼 식사는.
안단테의 템포로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글을 씁니다. 한 자루의 붓으로 세상을 그려내듯, 잔잔한 사색과 감성이 살아가는 생각의 집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