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 고양이, 감자밭 사장님이었다.
글의 주인공 / 억울이와 엄마냥이
억울이
이른 오후부터 공사소음이 들려서
퇴근길에는 아이들이 없겠구나 했지만,
감자밭을 관리하는
억울이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억울이
땅주인이 억울이에게
감자 키우지 말라는 소리를 해도
오래 전부터 이미
자기 밭이 되어버렸다고 들었습니다.
오늘도 고양이 볼 운명이었나보다
했습니다.
소음에도 고양이를 보다니 말입니다.
그 생각을 하는 순간, 정수리가 따가운 겁니다.
올려다보니...
엄마냥이
또 고양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