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구의 이자카야
메뉴
고기두부(980엔) ★시그니처★
다시마절임 참돔(980엔)
참깨간장방어(980엔)
삼치구이(1,080엔)
오리고기 타다끼(780엔)
적새우젓갈(880엔)
우설 로스트구이(1,680엔)
소고기밥(980엔)
평점
타베로그 : 3.52(400)
야후재팬 : 4.19(48)
구글닷컴 : 4.20(236)
특징
- 일본 도쿄도 에비스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종류의 안줏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전형적인 형태의 일본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1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가게의 본점은 도쿄 메구로 지역에 2017년 오픈하였으며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주인은 '요시다 유우지' 입니다. 브랜드의 주인인 '요시다 유우지' 는 이전에 이미 다른 이자카야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는데 SNS를 바탕으로 한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이자카야가 아닌 일본의 스테디셀러를 메인으로 한 노포 느낌의 이자카야를 개업하기를 원해 이런 콘셉트를 가지고 현재의 이자카야를 새롭게 현재의 브랜드를 개업하였다고 합니다.
- 가게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이자카야에서 오랫동안 판매되고 있는 메뉴들을 중심으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고기두부' 입니다. 가게에서 만드는 '고기두부' 는 소고기의 '사골', '도가니' 를 베이스로 한 '소뼈' 를 우린 육수에 소고기의 '다리살' 과 '연두부' 를 더해 만든 것으로 이전부터 사용하던 일반적인 레시피를 큰 변형 없이 사용하여 옛날 느낌을 거의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외에도 다양한 소고기의 부위를 이용한 '소고기 회' 의 경우 고기의 부위를 진공팩에 감싼 뒤 저온 조리하는 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육회' 와 같은 다른 요리들을 만들 때도 비슷한 조리법을 사용해 완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주로 소고기를 이용한 메뉴들이 많은 편이지만 여러 지역의 대표적인 해산물을 이용한 몇 가지 요리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는 다양한 안줏거리에 맞춰 주류 메뉴도 풍부하게 구비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특히 '레몬사와' 가 인기로 이곳에서는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게에서 얼음이 들어가는 통을 특수제작하여 얼음의 모서리를 제거한 뒤 '레몬사와' 로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소고기는 '아키타규' 를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는 '요네자와돈'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에 해산물은 아이치현산 도미, 오이타현산 방어 등 다양한 지방에서 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