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함으로 드리는 예배

마음 가는 대로 살지 않기

by heavenlyPD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고

첫 ‘발행’을 누르기 전 기도를 드렸다.


“주님, 이 글을 꼭 읽어야 할 사람이 읽게 해 주세요.

이 글이 누군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세요.

상한 영혼에겐 위로가,

지친 영혼에게는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소망을 품게 하는 길이 되게 해 주세요”


그때, 내 마음에 조용한 울림이 있었다.

“이건 예배야”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기록함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주님의 음성.


독자가 많지 않아도,

어떤 반응이 없어도,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게 해 주신

주님을 향한 그 첫 감사를 마음에 새기고,

그 첫 떨림과 설렘을 잊지 말자.


이 글이

꼭 닿아야 할 사람들에게

닿기를 소망하는 나는, 기록하는 예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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