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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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무섭다는 건 글로벌 진리(?)인가 보다.
베트남 공안도 우리 형사들처럼 술로 하나 되는 문화가 있어 만찬장에서 청장님께 술 한잔 권하며 형님(아잉짜이, anh trai)이라 불러도 되겠냐고 하니 흔쾌히 그러자고 해서 호형호제 사이가 되었다.
강력팀 형사 / 경찰영사 / 아빠육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강의도 하는 천 작가입니다. SBS 꼬꼬무 37회 냉동고 영아 편에도 출연했고, 영화 범죄도시2 자문 경찰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