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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Aug 09. 2022

나의 긍정 레벨을 높이는 3가지 방법- 돌발선물

마인드 셋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일을 하면서, 비슷한 일을 겪고,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예시 1) 회사에 다니다가(비슷한 일을 함), 상사한테 죽어라 깨지면(비슷한 일을 겪음), 기분이 나빠진다. 그리고 퇴근하고 맥주나 한 캔 들이켜면서 털어버리려 애를 쓴다(비슷한 반응을 보임).


예시 2) 퇴근길에 지하철에 탔다가, 한 정거장을 지나 지면(비슷한 일), 집에 늦게 도착하겠다며 투덜거린다.(비슷한 반응)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산다. 그게 나쁜 거냐? 좋은 거냐? 그건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는 적어도 남들이 모두 싫어하는 출근과 퇴근만을 반복하면서 한 달 한 달을 연명하며 신세 한탄하는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물론 현재 필자도 직장인으로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면서 한 달 한 달을 연명하고 있다. 수많은 직장인들을 비하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건 누워서 침 뱉기다.


하나, 필자는 소설가이자 에세이 작가로서 글을 생산해 내며 경제적 자유와 이른 은퇴를 꿈꾸고 있기에, 이 희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성장해 나가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한다.


우리는 긍정적이어야 한다.


앞선 글에서 '긍정적'이라는 개념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했었는데, 지금 말하는 '긍정적'의 뜻은 밝고 활기차며 평온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사람의 곁에는 항상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도 삶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 이는 필자가 옆에서 본 경험을 토대로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점은, <긍정적이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게 아니라, <긍정적이면 스스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는 것이다. 


행복의 근원이 타인이 되어서는 그 행복은 얼마 가지 못한다. 애초에 타인은 통제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안에서 나오는 행복감, 만족감은 내가 통제하고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이어야 한다.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져도 툭툭 털고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강인한 멘탈을 갖춰야 하고.

지하철을 하나 지나쳐도 그게 오히려 행운이 되지 않을까 하는 낙천적인 멘탈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그런 긍정적 멘탈을 갖추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여기에 있다.


첫 번째 방법, 고마운 사람에게 '뜬금없이' 마음을 담은 선물 하기


이런다고 내 멘탈이 긍정적으로 바뀔까?

고작 선물 한 번 한다고?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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