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흘러 보내기엔 아까운 추억들
#1. 밟으면 안 될 곳을 밟아버린 혜진언니와 지원언니.
#2. 날다람쥐 민언니
#3. 씻겠다며 사라진 철오빠와 겨우 숙소에 넣은 진오빠가 똑같은 포즈로 자고 있는 사진.
#4. 선암사를 갔다 오는 차 안. 안 잔 사람은 운전하는 사람과 이걸 찍은 사람뿐.
#5. 낙안읍성에서 환희언니가 진오빠를 냅다 때리는 사진. 사진 출처는 다혜언니 블로그.
#6. "물 뿌려주세요. 꺄하~" 역시 그는 진오빠가 아니라 진언니.
#7. 307호 방에 놀려갔다가 발견한 예술작품. 민언니의 공간활용 능력, 대단.
#8. 봉화산에 갑자기 철봉 하는 세철오빠. 역시 체육학과.
#9. 혜진언니가 가져온 해먹 속에 혜진언니.
#10. 메로나 들고 약 올리는 환희언니
#11. 가오나시 사진.
#12. 야시장에서 젊다고 받은 막걸리 쿠폰. 근데 우리 평균 연령 30.8세.
#13. 릴스 찍는 회의 중인 모든 것에 진심인 사람들 (이곳은 여수)
#14. 마지막 밤. 다리에 쥐 난 세진오빠,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세진오빠.
#15. 소녀 같은 지원언니가 만들어준 계란말이. 목살 앞에서 지지 않는 맛
#16. 환희언니 죽은 거 아님. 재충전 중인 거임.
#17.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찍고 있는 모습. 꽤 귀여운 듯.
#18. 룸메끼리 점점 입는 옷이 닮아가는 중, 사진은 307호 언니들
#19. 음식 사진을 찍기 위해 기립하기. 꽤 귀여운 듯2.
#20. 마무리는 역시 단체사진으로. 상사호에서의 우리 아홉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