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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경논총 Feb 08. 2024

[경영] 한미 VC 비교와 스타트업생태계에 대하여

편집부원 유도영

신생기업의 자금조달과 VC

 신생 창업기업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가? 각종 드라마와 예능의 주제가 되는 ‘스타트업’은 현실세계에서 여러 단계를 거치며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의 조달, 즉 Financing이다. 창업자는 정부 기관으로부터의 지원금, 개인의 신용/담보 대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토대로 외부로부터의 투자를 유치하게 된다. 이때, 투자유치는 여러 단계에 걸쳐서 진행되며,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서 투자의 주체가 달라지는데, 이러한 자금조달 과정을 ‘Startup Financing Cycle’이라고 한다.

 서비스/제품 등을 개발중인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불안정성이 매우 높다.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기업가치가 100억 미만인 극초기 단계의 회사에 대한 시드(Seed) 투자를 감행하는 주체는 크게 2가지이다. 첫째, 엔젤투자자와 FFF(Family, Friends, Fools)로, 투자금 회수에 대한 큰 욕심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이다. 친족/친구들 혹은 혈연/지연/학연을 통한 자금조달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둘째,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즉 창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확보한 출발 단계의 스타트업들에게 컨설팅서비스와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는 투자회사들이다. 2023년 5월을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엑셀러레이터 회사수는 444개이며, 이들은 데모데이(DemoDay)를 주최하여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다.


[그림1] Startup Financing Cycle

 이러한 시드펀딩(Seed-Funding) 투자유치 단계는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80%의 스타트업이 창업 후 3년 이상을 버티기 어렵다고 하여 생긴 용어이며, 그만큼 신생기업이 극초기에 창업 아이디어만으로 투자시장에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움을 보여준다.

 죽음의 계곡에서 살아남은 스타트업들은 이후 Series A,B,C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후속투자를 유치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투자하는 대표적인 주체가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이다. VC는 용어 그대로, 벤처기업(스타트업)에 자본을 제공하는 존재로,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창업가들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장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규모를 넓히기 위한 투자를 유치하고자,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기업설명 및 홍보활동을 통해 투자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활동이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간담회, 보도자료 배포 등도 IR의 일환으로 볼 수있다. Series A단계의 투자는 일반적으로 100만~1천만 달러의 규모로 이루어지며, 스타트업은 이 자금을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에서 테스트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이후, 스타트업은 실제로 사업 아이템을 출시하고 시장성을 확장하기 위해 후속투자를 받게되는데 이것이 Series B 투자이다. 이단계의 투자는 주로 1천만~1억달러의 규모로 이루어지며, 스타트업은 이 자금을 마케팅/인재채용/영업 등에 활용하며 안정된 수익모델을 마련한다. 이후, 기업이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후에 성장과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투자유치가 Series C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이단계의 스타트업은 해외진출 혹은 신규사업 확장을 도모하기도 한다. (단, 시리즈 A,B,C는 투자회차에 따라 붙이는 명칭이며, 사업분야와 회사의 상황에 따라 각 단계의 투자금액 혹은 투자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시리즈 D,E 투자가 존재할 수 있다.)

 Series A,B,C를 걸쳐 자금을 조달한 스타트업은 시장진입 후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며, 사업이안정화된 단계에 이른다. 이후의 단계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혹은 M&A (인수합병)이다. 특정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 VC입장에서, 그 기업이 IPO 혹은 인수합병을 하게되어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는 것을 엑싯(exit)이라고 칭한다.


한국과 미국의 벤처캐피털

 한국 벤처캐피털의 정식명칭은 창업투자회사(창투사)로, 창의성과 사업성이 충분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벤처기업에 투자를 지원하는 벤처캐피탈 회사를 의미한다. 자본금을 20억원 이상 확보했을 때 법적으로 창투사로 인정되며, 대부분 자본금을 가진 주식회사의 형태로 설립된다. 한국 VC 구조는 다른 일반적인 기업과 유사하게 피라미드 식으로 이루어져있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에는 임원(대표 포함)이 위치하며, 아래에는 팀장이, 그 아래에는 심사역이 위치한다. 즉, 상하구조를 가진 전통기업으로 조직구조와 비슷하며 특정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여부는 투자심의위원회에서 가결/부결 등을 통해 결정한다.

 반면, 미국에서의 벤처캐피털은 한국처럼 회사라는 개념이 아님, 유한책임회사(LLC, Limited Liability Company)의 형태가 대부분이다. 즉 비교적 유연하고 탄력적인 지배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투자자가 투자액의 한도 내에서 법적 책임을 지는 회사로, 한국에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법인체형태인 유한회사와 유사하다. 미국의 VC는 위로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역피라미드의 형태를 취하는데, 미국의 VC회사 홈페이지(Founders Fund, Lightspeed 등)에 접속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해당 VC에 속한 ‘벤처캐피탈리스트 파트너’ 라인업이다. ‘벤처캐피털리스트’란 투자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임원의 직급인데, 미국 VC는 주니어 경력의 팀장/심사역은 거의없고 대부분이동등한 직급의 벤처캐피털리스트들로 구성되어있다. 즉, 미국의 벤처캐피털은 기본적으로 벤처캐피털리스트들 간의 파트너쉽의 게임이며, 쉽게 이해하자면 이들은 개인 자영업자이고 VC브랜드 하에 모여서 협업하는 식으로 투자가 진행된다. 한 파트너가 딜을 가져오면 다같이 의논하는 방식이다.

 지배구조, 법인의 형태 이외에 한미 VC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주요 자금원이다. 먼저 한국의 경우, VC산업 초기인 1980년~1990년대 말에 투자조합에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금원이 부족해 VC(창업투자회사) 자체의 자기자본과 차입금을 통한 투자비중이 높았다. 투자방식 역시 지분 투자보다는 융자가 더 많았다. 그러나, 1999년~2000년의 벤처 붐을 거치며 투자조합에 의한 투자금액이 회사 자체 계정에 의한 투자액보다 커졌으며, 2002년 이후에는 조합분 투자가 70%를 넘어서고 2019년에는 95% 이상을 차지하며 주된 투자방식이 되었다. 투자조합에 참여하는 출자자로는 모태펀드를 비롯한 정책 자금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모태펀드란, 정부가 중소기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하여 개별기업에 직접투자를 대신해 VC에 출자하는 펀드로, 2005년 창설된 이후 출자자로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운용을 책임지고 있으며, VC 생태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미국의 경우 출자자 중 연기금 비중이 40% 정도를 차지하여 연기금이 가장 중요한 자금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한미 VC생태계의 비교

 미국 벤처생태계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50:50의 비밀’이다. 이는 벤처캐피털 투자와 대등한 규모의 ‘엔젤캐피털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벤처캐피털은 주로 시드(Seed)단계 투자유치를 마친 Series B,C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구조상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기 어렵다. 창업초기의 스타트업을 담당하는 주체는 엔젤캐피털이며, 엑셀러레이터와 전문엔젤투자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사업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아직 확실한 수익이 없고 개발비용이 발생하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들이 대출방식이 아닌 투자를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미국에서는 벤처금융 생태계에서 엔젤캐피털 투자가 벤처캐피털과 대등하게 마차의 두바퀴 축을 이루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 Insights에 의하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상위 10개의 엑셀레에이터 중, Ycombinator, Plug and Play를 비롯하여 7곳이 미국에서 선발되었다.


[그림2] 세계의 엑셀레이터 기업 순위 (2020~2022, 투자횟수 기준)

 그러나, 국내에서는 엑셀러레이터와 전문 엔젤투자자의 비중이 VC에 비해 매우 낮다는 현실이다. 시기별로 스타트업의 창업과 제품/서비스 ‘개발 단계’에서는 엑셀러레이터가, 시제품 제작과 시장 진출단계에서는 벤처투자자가 필요하다. 벤처생태계 속에서 엔젤캐피털들은 스타트업 초기단계에 투자자인 동시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추후에 여러 개인 및 기관투자자, VC등의 투자를 유도하게 된다. 특히, 엑셀러레이터의 경우 초기창업자를 위한 시설지원/멘토링/교육/컨설팅을 지원하며, 다양한 VC심사역과 임원을 초대하여 주최하는 데모데이는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핵심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도 한다. 전문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의 육성은 밴처생태계를 만드는 첫 단계이기에, 이들의 비중이 줄어들 경우 아무리 많은 세컨더리 펀드가 조성되어도 생태계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운영하여 초기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엔젤투자 매칭펀드란, 민간투자자가 먼저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정부 차원에서 최대 2.5배수까지 매칭투자하는 펀드이다. 즉, 창업초기기업(창업 후 3년 이내의 중소기업)에 자격을 갖춘 적격 엔젤투자자(엑셀러레이터, 창업지원기관 등)가 선투자 후에 매칭투자를 신청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와 해당 기업에 대해 평가 및 투자적격 검토 후에 매칭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때, 자금을 출자하는 주체는 모태펀드, 한국벤처투자, 지방금융기관 등이다. 2018년에는 9월을 기준으로 모태펀드 내의 엔젤투자 매칭펀드가 1,920억원이 결성되어 있으나, 688억원만 투자되어 운용되며 벤처 생태계에서 엑셀러레이터, 전문 엔젤투자자 등 벤처생태계의 인프라가 미비한 상황이 드러났었다. 펀드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처를 찾지못하고 정보비대칭의 한계 속에서 부실화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림3] 엔젤투자매칭펀드의 운용체계 및 투자방법

 현재는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후속펀드들이 조성되며, 보다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정부가 지역 벤처투자활성화를 위해 전국 4개 광역권에 조성한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현재 각 지역 내의 ABB(AI, 빅테이터, 블록체인) 분야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강원 바이오벤처기업 (주)하울바이오의 엔젤투자매칭펀드로부터 의 2억 7천만 투자유치,15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오든’의 2억5천만 투자유치 등 기사화된 사례들도 존재한다.


창업생태계 속 엔젤 캐피탈 투자인력 육성의 필요성

 단계별로 시장실패의 가능성을 계속해서 내포하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서는 ‘엔젤투자 매칭펀드’에 결성되는 예산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금 공급기능에 중점을 두어도,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멘토링과 인적 네트워킹에 대한 지원이 부재하다면 신생기업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후속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생존율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적 차원에서 벤처투자를 위한 재원을 충분히 조성하더라도, 초기 창업가들의 사업의 방향성설계와 전문성 함양을 돕는 주체들이 없다면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투자기회로 보이는 신생기업의 수가 재원증가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2016년에 신규펀드가 전년 대비 27%증가 하는 동안 신규투자는 3%증가하며, 신생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를 위해 조성된 자금 중 적지않은 부분이 실제로 기업에 투자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금융 위주의 창업,벤처기업의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예비창업가와 신생기업이 실질적으로 경쟁력있는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의 정책임이 증명되었던 시기이다.

 유사 창업기관들 중 신생기업에 대한 초기투자, 컨설팅과 멘토링, 외부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는 주체는 엑셀러레이터와 엔젤투자자가 유일하다. 이들은 ‘엔젤캐피탈 투자자’로 통칭퇸다. 특히, 엑셀러레이터의 경우 창업가들을 위한 시설지원과 교육을 제공하며,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하여 스타트업들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와 대중들에게 선보여 후속투자 유치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국내에서 창업생태계에서 플랑크톤 역할을 수행하는 엑셀러레이터와 엔젤투자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서로 제도적인 입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 시 소득공제의 범위 확대, 소득공제 적용 기간의 확대, 양도소득세 비과세 확대 등의 세제상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안일 것이다.19 이뿐만 아니라, 풍부한 벤처비즈니스 경험을 지닌 엔젤캐피탈 투자의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필요하다. 한국은 벤처 생태계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만큼, 창업 후에 성공적으로 exit한 사람들의 풀 자체가 작고, 있더라도 엑셀러레이터가 되기보다 대주주로서 창투사를 설립하거나 VC외의 분야로 가는 경우도 많기에 벤처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엔젤캐피탈 투자자 풀이 다른 국가에 비해 크지 않다. 단기간의 교육/훈련에 의존하여 이러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다양한 산업분야별로 엑셀러레이터와 전문엔젤투자자 풀을 구축하는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신생 기업들에게 투자와 더불어 교육, 멘토링, 시설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젤캐피털의 ‘투자-보육’ 비즈니스 모델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창업투자 영역으로서의 인정과 제도적 기반의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적인 엑셀러레이터 양육 이외에도, 각 사업분야에서의 민간/학교/산업/공공기관의 기관별 핵심역량 파악을 통해 협력체 구성하여, 신생 스타트업의 창업가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R&D 지원 예산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대학, 연구소가 보유한 지식기반과 우수한 연구인력을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며, 대학 혹은 지역별 창업경진대회 등과 민간기업을 연계하여 창업 아이템의 제품화와 투자 활성화를 높이는 등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VC와 스타트업 생태계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고용 창출과 잠재 성장률 제고를 통한 경제역동성 회복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수출경제만으로는 성장과 고용창출에 한계가존재하기에, 고용효과와 부가가치 창출의 성장세를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규기업들의 육성이 필수적이다. 특히,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벤처투자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정부는 엔젤투자 매칭펀드의 개설, VC업계로의 출자금액의 증가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와 더불어서 필요한 것은, 초기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과 이상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되도록 이들을 ‘육성’할 수 있는 엔젤캐피탈 인력을 제도적, 정책적 기반을 통해 장기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다. VC업계와 엑셀러레이터, 전문 엔젤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서 속에서 각 역할을 수행할때, 보다 선순환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문헌

김석관 외, 「벤처캐피탈의 기원과 제도적 진화에 대한 한미 비교 연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2019.

조병문 외, 「스타트업관련 정책의 현황분석과 정책제안: 창업, 성장, 회수 등 단계별 시사점을 중심으로」, 벤처창업연구, 15(2), 2020, pp. 97-110.

한국벤처투자(KVIC), “VC트렌드 리포트 2022 결과보고서”, 2022.10.

한국벤처투자(KVIC), “엔젤투자매칭펀드 바로알기 Q&A 2017개정판”, 2017.11.30.


영상

Youtube 채널 [스타트업 와이저], “투자 시리즈 A B C 그리고 밸류에이션,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스타트업 투자전문가 정필완님)”, 2022.01.07.

Youtube 채널 [Demo Day], “미국 VC와 이야기할 때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미국 VC 구조”, 2022.09.16.


도서

박지영, 『창업가의 생각노트 :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가?』, 가나출판사, 2020.


신문기사

신혜주, “한국과 미국VC의 차이 [신혜주의 벤처마킹]”, 한국금융, 2023.09.27.

한국경제, “유웅환 ‘모태펀드 ESG투자기준 도입.. 디지털로 운용 고도화’”, 2023.09.19.


웹페이지

CB인사이트, “The 10 Most active accelerators: Based on the number of investments made from 2020 to 2022”, 2023.10.

인터비즈, “[양경준톡 #1-2] ‘창업의 봄’ 10년 이끈 큰 형님 엑셀러레이터의 지각변동 바람”, 2021.05.06


그림 및 도표

[그림1]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Paul_Ojeaga/publication/284009554/figure/fig3/AS:642445318565888@1530182308152/Start-Up-Financing-Cycle.png

[그림2] https://blog.naver.com/slowpoke/223248838182

[그림3] 한국벤처투자(주), “엔젤투자매칭펀드 바로알기 Q&A 2017개정판”,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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