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야 할 곳
있어야 할 곳에 두는 것은 단지 물건에 한정되지 않는다.
사는 공간, 사람, 자연, 무생물, 인연까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이 자기 자리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의 이름에 걸맞게
나의 마음에 꼭 맞는 그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다.
좋아 보이는 곳 말고 나도 세상도 필요한 곳에 머물기를
두 아이의 엄마이자 15년째 장애통합교사입니다. 사람도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성심을 다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를 키워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