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머물러라

그리운 것은 그대로

by 다움

그대 어디서든


뜨겁게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머물러라


우리를 응원하던 계절은 오가지만 하늘빛 여전하니.


떠난 자리 돌아보지 말고 그대 빛으로 반짝여라.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스며들었다가 온 마음을 다했다


미워할 수 없어 떠나왔지만 그대 여전히 닿지 못할 그리움이다.


무엇으로 피어나든 부디 내 맘 속의 당신 사라지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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