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에
만날 수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건
사는 동안 안고 가야 할 슬픔 같은 것
손에 쥘 수 없어 애가 타 들어가는 것
끝내 가슴에 울음 되어 박히는 것
그래도 괜찮다.
너를 잊고 사는 것보다
좋았던 기억 한 조각 품고 살 수 있으니
어쩌다 한 번은 너도 날 그릴테니
두 아이의 엄마이자 15년째 장애통합교사입니다. 사람도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성심을 다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를 키워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