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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이른 아침의 바다
Aloha,
제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밤 사이에 공기
속의 열기는 식혀지기 마련입니다. 공기가 시원한 여름의 이른 아침에 바닷가에 가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입니다.
삼계탕과 수박으로 시원하고 건강한 초복 보내시기 바랍니다. :)
Mah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