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문정 Aug 14. 2023

합일(合一)


그것은 바다였다.

그것은 하늘이었다.


하늘과 바다 한 빛으로 일체가 되는 순간

푸른 바람빛 너울 날아가 잔잔한 물결이 인다.





매거진의 이전글 레만 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