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지난 일로 평가받는 거란다.
그렇다면
매일의 오늘은 시험인 건가?
매일 매일의 오늘을 시험 치르듯
정성스럽게 살아가라는 의미겠지.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