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의 엽서 vol.1 postcard025

캘리그래피와 그림으로 띄우는 100일간의 엽서 - 스물다섯번째 엽서

요즘 Tv에 반려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매우 많이 방영되고 있고 사랑받는다.
나 또한 매우 즐겨 본다.

동물과의 관계도 ‘관계’인지라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그럴 때 능력을 발휘하는 유능한 훈련사들이 도움을 준다.

나도 그러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서 즐겨 찾아보는 편인데 심심찮게 보호자와 반려견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사람도 반려동물도 자기가 주인인 줄 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착각하고 사는 사이.
오해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오해.

위험을 동반한 경우라면 확실히 훈련과 교육, 교정이 필요하겠지만 그냥 마음과 생각의 문제라면 누가 주인인들 어떠랴.
사랑하니 행복한걸.


-우리집에도 참새 어르신이 계셔서 모시는 입장에서 매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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