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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슨 Nov 28. 2021

어쩌다 짧은 나의 특별한 영화 감상문 3

영화 레드, 시간 이탈자, 7년의 밤, 예스 데이

[영화 레드]

은퇴한 CIA 요원은 죽지 않는다. 다만 싸움 실력이 여전할 뿐이다. 또한 인간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많은 스파이 액션 영화들은 은퇴한 스파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일까..


[영화 시간 이탈자]

드라마 ‘시그널’, 영화 ‘   있었다. 현실적이지 않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스토리에 어딘가 빈틈이 있는 듯해도 나름 재밌었다는 것은 부정할  없는 사실이지만 추적 스릴러라고 자신 있게 말한 치고는 악역에 대해 뭐라 말도 안 하는 것을 보니 내가 뭐라  말을 잃었다는  또한 부정할  없는 사실이다.


[영화 7년의 ]

영화의 주인공 ‘현수에게 뭔가 잘못된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리고  영화도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 그렇게 훌륭한 원작을 가지고 만든 결과물이 이게 최선이었는지 묻고 싶다. 차라리 책을 읽지 않고 영화를 봤다면 조금이라도  좋지 않았을까 다.


[영화 예스 데이]

흔히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살면 좋지 않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살면 실제로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난다고 말한다.  이유가 어쩌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나도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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