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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는, 초록 5월
11화
자기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요.
일기(日記)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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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야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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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뒤돌아봅니다.
오늘은 어떠했냐면요.
어찌해야 한다는 마음 없이
가리고 싶은 것은 걷어내고
숨기고 싶은 것도 내어놓고
햇볕 속에 오래 나를 두었고
바람 속에 마음을 말렸어요.
가만히 가만히 두었더니
노곤하게 눈이 감겼지요.
감긴 눈으로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을 봤어요.
그러고는
남들에게만 하던 말을 내게 해봤어요.
그랬구나.... 그랬구나....
할 수 있는 만큼, 자기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요.
keyword
마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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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일단 시작하는, 초록 5월
09
지옥에도 꽃은 피네
10
그랬다더라 카더라
11
자기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요.
12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꼬부랑 길
13
독백
일단 시작하는, 초록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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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야
안 해 본 것,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바꾸니 안 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나만의 걸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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