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모닝 Jan 25. 2024

Ch 4. 내면 아이 만나기

유년기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다.











우리가 과거의 자신을 회피하는 이유는
잊었던 과거의 기억이 대부분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 책 ‘유년기를 극복하는 법’ (알랭드보통) -



이처럼 멘탈라이징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현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밝혀준다.

애착장애 때문에 지금까지 고통을 겪고 있으며
미래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책 ‘나를 돌보는 게 서툰 어른을 위한 애착수업’ (오카다 다카시) -



부모와 다르게 살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제안하는 것은
‘상처와 분노 등을 충분히 느껴라’입니다.

숨어있던 상처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충분히 슬퍼하고 분노하세요.
그리고 충분히 분노했다면
그 분노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나로 설 수 있는 자리가 생기니까요.

- 책 ‘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신동인) -



내면의 어린아이가 성숙한 인간관계를 방해한다.

- 책 ‘자존감 관계법’(가토 다이조) -



우리는 과거를 정서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 대한 이성적 이해가
논리적으로 틀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심각한 신경증에서
온전히 해방될 수 없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아의 기원과 과거에 겪은 고통을

한층 더 면밀하고 자세하게
적나라하게 되짚어보아야 한다.

- 책 ‘유년기를 극복하는 법’ (알랭드보통) -













이전 19화 3-5. 내 안에 깊은 감정을 마주하는 것이 무서워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