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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술술이세무사 Dec 26. 2023

안녕~!

세무사의 하루

안녕하세요 술술이 세무사입니다.


어느덧 제 마음속으로 정한 글쓰기 종료일 12월 26일이 되었습니다.


끝맺음에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한 마음이 더 큰 것을 보면 23년은 정말 후회 없이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특히 '세무사의 하루' 매주 화요일 연재의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것은 족쇄가 풀린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글쓰기에 집중하다 보니 본업에는 충실하지 못해 먹고사는 데 수많은 애로사항이 피기도 했답니다.


아직 못한 이야기 많이 남아있지만


24년 1월부터는 부가세 확정신고를 시작으로 중요한 신고들이 연이어 펼쳐지기에 이제는 정말 본업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술이 세무사의 23년 글쓰기 소풍은 이것으로 끝이 나지만 여유가 생기면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미리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무사의 하루' 배경이 된 원룸입니다. 핸드폰이 날아가서 사진이 이것밖에 안남았네요 ㅠ
500장 남은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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