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슬하게 혀끝까지 닿아
그 자리에 채울 말을 더듬어본다.
햇살이 너의 어깨에 얹혀 있던 날,
그 빛을 바라보았다.
이토록 선명한 기쁨이
고요한 단어와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Rollei35 | Kodak ColorPlus 200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