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나누는 대화 속
만약을 빌미로
서로의 미래에 우리를 넣어본다.
겹쳐지는 생각들 사이
서로의 가치관이 스며
아직 오지 않은 시간 속에
서로의 곁을 그려 넣는다.
Film Camera | Rollei35
35mm Film | Kodak Portra 400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