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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이 Apr 28. 2024

면접 시에도 '안물 안궁'이 해당된다!

불필요한 과시용 대답은 금물이다!

  면접 시에는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갈 수 있다. 이때 우리는 반드시 필요한 말만 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불필요한 말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한 번 튀어 난 말은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요즘 많이 쓰는 말로 '안물 안궁'이리는 말이 있다.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의 준말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을 비꼬는 말이고도 하다. TMI(Too much information)와 비슷한 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는 면접 시 면접관이 물어보지도 않는 내용에 대해서도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면접관은 좋지 않게 평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머리에서 생각하고 가슴을 통한 다음 입으로 말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사항을 무심코 우리가 하는 대답을 면접관은 과시용 답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잘난 척하는 사람은 좋아지지 않기 대문에 면접을 보러 온 사람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마이너스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면접 훈련을 많이 해 오지 못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하여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면접관이 물어보는 내용, 그리고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을 해야 한다. 마치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예상문제 위주로 반드시 적절한 대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무 말이라고 해보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자신 있는 단어가 나오면 자신도 모르고 급발진을 하게 된다. 급기야 면접관이 만류하는 시기까지 올 수도 있다.  


  대답을 할 때는 면접관이 원하는 내용을 반드시 문자의 완성도를 높여 마침표를 찍어서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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