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10년 전 연애할 때 자주 가던 동네.
그때도 맛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또 많은 집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집들이 많이 생겼더라.
우리 첫 데이트 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드브릭’ 도 없어지고… 거니랑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 근처에 또 새로 생긴 브런치집에 가봤다.
10년전 그 때 그 가게들보다 양 자체가 적어진 느낌은 기분 탓일까? ㅎㅎ
6살 아들을 키우며 약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내 젊은 날들을 기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그립니다. 인스타그램 @hancut_eey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