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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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박찬욱이랑 봉준호가 나와서 웃겼다. 미숙이랑 종희가 내 곁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사랑스러움을 가지고서 가장 인간다운 사람들이.
사모님도 마찬가지다. 성함은 모르지만 사귀고 싶었다. 내 주변에 있었으면 했고, 사모님은 안정적인 사람 같아서 좋았다.
명대사 파티인 영화였다. 기록한 명대사로 글을 마친다.
발 표면을 세컨드로 밟은 사람
라이터를 러시아어로 말해줘
자지깔까
티코 안에서는 진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