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노트:詩 (바다)를 스케치(sketch )하다.

by 하태수 시 수필

시작노트: 詩(바다)를 스케치

(sketch )하다.

1)

오늘 날씨도 더우신데 지루한

시간에 하태수 글 1편 올려드리니

읽어보시고 바닷가에서는 저런

활동 도 있었구나! 느껴보셔요!

브런치방에 작가님들 각 분야별

계시니 서로 서로 재미나게 한 말씀

있으시면 댓글도 Re:기다려봅니다.


2)

때는 바야흐로 부산:軍부대에서

마지막 옷을 벗고 쓴 글 1995년~

1999 년도 기역 된 詩1편 소개해

보렵니다. 발표는 부산시인/2002.

(약 23년 전)시화전.


3)

그당시 1995년~1999년도 가을쯤

부산 해운대 동백섬(바위)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이 백색 가루을

한 움큼 쥐고 바닷가에 뿌리는

것을 보고 시작노트/ 詩(바다)로

스케치 (sketch )함.

(요즘 뼈가루 공해로 못함)


4)

<관련근거/첨부>

2021년도/봄호/20여 년 만에/재조

명(再照明)/된것.책 한권 받아 쥐고

브런치 작가님께"꼴방 책꽂이"에서

좀 탈출해 보려고 망각되버린 기억을

굳이 끄집어내어 마음밭에 불태워

봅니다.

===


"스케치(sketch ) 작",

詩:해운대 추억


새벽안개 파도 타고
먼 빛으로 떠나버린
그대 밀려오네


하얀 손수건
갈매기 춤사위에 널리고


가슴 아리도록

수평선 저 노을은
못내 사르지 못하는
사랑의 절정


나는 금모래 재 되어
파도에 젖네.

===





keyword
이전 08화어느 날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