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낭구 (김홍도)

군자는 조화롭게 살아가지만 불필요한 무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by 은우 아빠
산수일품첩의 창해낭구(滄海浪鷗) - 김홍도(출처 : 공유마당 CC BY)


창해낭구(滄海浪鷗) - 김홍도(출처 : 공유마당 CC BY)


하루 종일 무리를 지어 모여 있더라도, 오가는 말이 바르지 못하고 잔꾀를 부리기만 좋아한다면 난처한 일이다.

(위령공편 群居終日 言不及義 好行小慧 難矣哉 군거종일 언불급의 호행소혜 난의재)


사람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야생 동물처럼 혼자서 살아가기 힘듭니다. 기본적인 먹는 것과 입는 것부터 혼자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는 이웃이 없다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력이 높아도 다 소용없습니다. 잘 살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안정이 우선입니다.


안정적이고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현명한 집단 지성이 필수입니다....





이하의 글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의 출간 관계로 삭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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