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때

by 목동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그렇게 굳게 믿는다. 그렇다고 노력하지 않으면 원래 와야 할 때가 더 뒤처질 것이다.

너무 많은 것에 즉각적인 보상을 원할 때가 있다. 그럼 많은 것을 걸어야 얻을 수 있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묵묵히 그리고 우직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해야 그 '때'가 온다.


정말로 원한다면 그 '때'가 언제인지는 중요치 않다. 그 목표를 향해서 발을 헛디뎌 굴러 떨어질지라도 가는 게 중요하다. 더 나은 내일이 되는 것에 빠져 어제보단 못한 오늘이 되더라도 멀리 보면 하루일 뿐이다.


오늘, 더 나은 오늘이 되었다면 목표를 향한 노력이고 오늘, 더 별로인 오늘이 되었다면 한 발짝 뒤로 와 오늘을 떠올리며 오늘을 작은 옥에 티라며 NG장면이라 생각하는 게 좋겠다...

(물론 영화는 NG장면으로만 만들어지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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