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내 길위에서 만나는 ...
살다 보면 나랑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좋은 사람, 좋아 보이지 않는 사람, 왜 저럴까 싶은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하게 만나게 된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해관계에 얽혀 알게 된사람.. 등등 원하지 않는 관계들도 생긴다. 그런 관계들 속에어 허우적 대기도 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언제나 진리가 승리하는 법!
그냥 원래의 나대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는 곳에 가면, 그곳에 나와 통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법이다. 억지로 무언가를 찾으려 할 때는 되지 않았던 것들이 내 중심을 찾아 다시 내 길을 걸으면 그 옆에 발맞춰 걷게 되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렇게 만난 인연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된다.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존재, 그런 사람들로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면, 행복이 저절로 걸어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선순환.
나는 선순환 이라는 말이 참 좋다. 유쾌한 사람을 만나고 돌아오면, 그 바이브에 동기화 되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사람들로 내 주변이 좋은 사람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 또한 누구가에게 응원이 되는 존재가 되고자 노력해 본다.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내가 원하는 그 길위에서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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