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흐름에 올라타라
대중들이 주목하는 성공방정식을 적극 활용해라
2023년 마케팅 트렌드는 ‘디지털 역량 중심의 비즈니스 가치 연결’로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 경제 성장률은 작년 2.7% 올해 1.8%로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디지털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슈퍼앱 전략 (서비스 연결을 통한 이용자 경험 통합)을 구사하고 있는 토스, 당근마켓, 오늘의집 등은 디지털 역량 중심으로 기존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비즈니스 가치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트렌드는 타 산업에 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케터들에게는 트렌드의 흐름을 살피는 역량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현시점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성공 공식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잘되는 콘텐츠의 비밀은 무엇일까?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마케터들은 공통적으로 잘되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싶은 니즈가 있습니다. 트렌드 파악에 앞서 1번을 먼저 설정하는 것을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1. 뾰족한 타깃과 핵심 가치를 설정해라 - 평균실종(마이크로 개인화시대)
먼저 잘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콘텐츠를 소비할 타깃층을 뾰족하게 설정하고 어떤 핵심가치를 전달할 것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단어를 자주 활용하진 않죠. 그만큼 이제 소비자들은 대다수가 좋아하는 유형보다는 각각의 취향을 인정하고 맞추고자 하는 세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브랜드 타깃 고객을 뾰족하게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나아가 타깃에게 전달할 핵심가치는 아래의 3가지 중 한 가지가 포함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있거나, 유익하거나, 매력이 있거나"
2. 그다음 현재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접목해라
이후 어필되고 있는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말 일 수 있지만, 접근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렌드를 콘텐츠에 접목할 때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지', '트렌드 끝물에 있는 건 아닌지,,'등의
새롭고 획기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브랜드가 (이전에 존재했던 것을)콘텐츠로 어떻게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하느냐 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획기적인 콘텐츠 제작 그 이전에 우리의 브랜드를 면밀히 살펴봐야 하고 콘텐츠 자체가 아닌 우리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트렌드는 지금 대중들이 주목하는 성공 공식
현재 트렌드는 일종의 잘 닦여진 길입니다. 이미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성공 공식이니까요. 그렇기에 트렌드가 된 것이죠. 그 성공방식을 잘 활용하는 것은 잘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마케팅에서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실무에서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대표 공공기관인 서울특별시와 B2B 기업인 현대모비스는 트렌드를 접목한 콘텐츠로 시민과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트렌드의 경계선에서 탄생한 공공기관의 창의적 콘텐츠 사례 (서울특별시), 트렌드를 입혀 소비자의 눈높이서 소통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 (현대모비스)를 2023년도 3월 21일 (화) 코엑스 컨퍼런스룸(북) 아셈볼룸 <THE CONTENTS SUMMIT 2023>에서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더콘텐츠연구소가 진행했습니다.
맞춤형 교육 및 디지털 소통강화 및 SNS 채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면, 더콘텐츠연구소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