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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은 실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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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한걸음씩
Apr 01. 2024
끝맺습니다.
[다음북에서 뵙겠습니다]
2전 3기 끝에 브런치 스토리 작가로 입문하고 얼떨떨한 상태로 몇 개의 글을 올리다가 브런치북을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이야기임에도 올릴때마다
조회수가 급증했고,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셔서 랭킹 순위에도 올라보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국민학교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방학숙제가 밀려도 일기는 안 밀렸거든요.
다들 밀린 일기가 가장 힘들었다던데 말이죠.
동생은 제 일기를 베껴서 제출한 적도 있었답니다.
결혼해서도 주로 내 넋두리는 일기장이 들어줬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거절하지 않고 만나주는 친구 같았죠.
나의 이야기가 어느 누구에겐가 위로가 된다면 저는 그 한 사람으로 인해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써 내려가는 또 다른 이야기도 그러하길 바라면서
저에게 라이킷을 눌러 주신 분들,
구독하신 분들
응원댓글과 후원을 해주신 분들까지
꼭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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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runch Book
나의 결혼은 실패하지 않았다
11
'부모'라는 DNA
12
당신도 바람 필줄 아는 남자였니?
13
이혼도 못하는 쫄보
14
나의 결혼이 실패하지 않은 이유
15
끝맺습니다.
나의 결혼은 실패하지 않았다
한걸음씩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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