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는
푸른빛 바다가 들어있어.
네가 숨 쉬는 숨결에는
여름밤공기의 설렘이 녹아있어.
네 목소리에는
해변의 고동 속
가슴 뛰는 파도 소리가 숨어있어.
네 생각을 할 때는
물결 위 반짝이는 윤슬이 넘실거리듯
내 마음도 넘실넘실 넘어 들어.
너는 나의 청춘의 한 자락.
너는 나의 여름이야.
8년 차 유치원 교사 이제 현직 유아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