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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쉼에 죄책감을 연결하지 말자

by Rebecca

1. 내 감정은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2. 용서는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3. 착한 것과 현명한 것은 다르다

4. '힘내' 무시하고 힘 빼도 된다

5. 도전은 해보고 후회하자

6. 친구가 많은 것보다 어떤 친구인지가 중요하다

7. 무례함과 솔직함은 다르다

8. 매일 행복은 어려워도 매일 웃는 것은 가능하다

9. 타인과의 비교로 기운 빠지지 말자

10. 걱정과 참견은 구분하자

11. 실패도 스펙

12. 못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다르다

13. 돈도 쓸 줄 알아야 한다

14. 진심을 보이는 것은 쪽팔린 것이 아니다

15. 인생은 불공평하다

16. '그럴 수 있지' 마법의 문장을 기억해라

17. 관계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18. 감정은 날씨와 같다

19. 마지막 말은 참아야 한다

20. 오늘은 이만 좀 쉬어도 된다




착한 것과 현명한 것은 다르다

무례함과 솔직함은 다르다

많은 친구보다는 어떤 친구인지가 중요하다


때때로 나는 이런 문장들을 읽고도

왜 '그렇구나~ '하고 잊었는지 모르겠다.

속상할 만큼 상하고 괴로울 만큼 괴로운 후에야

알게 됐지만 미련과 '죄책감'이 들었다



니체는 참고 열심히 일하고 복종하는 것을

'노예도덕'이며, 죄책감 또한 '노예도덕'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기에 '노예도덕'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노예도덕 : 주인에게 잘못하면 죽음을 당해야 했던 노예들의 생존을 위한 노예도덕. 본능을 참고 싫어도 일하며 무조건 복종해야 했던 노예들이 자식이 주인에게 잘못을 저질러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을 니체는 '노예도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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