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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레일 힐링 May 07. 2023

Know thyself

나는 바람이어라.

오직 느낄 수만 있는 존재

나를 볼 수 없으며, 나를 들을 수도 없다.

내가 세상에 보이는 순간은

오직 빛의 문지기일 때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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